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은 4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어 전선희(全善熙.56) 한국도로공사 전 경영본부장을 3년 임기의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은 고속도로 정보통신시설 통합유지관리와 지능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도로공사의 자회사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