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관장 홍라희)은 20일 오후4시 서울 호암갤러리에서 이희호 대통령부인을 비롯한 2백5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백남준의 세계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윤기설 기자 upyk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