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 (대표이사 구자경 LG명예회장)이 생활이 어려운 저신장
아동들에게 성장호르몬을 기증했다.

이문호 LG회장실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빌딩으로 저신장아동
20명을 초청,각각 1년치의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을 기증했다.

이는 1인당 1천만원씩 총 2억원에 해당하는 것이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