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됐던 5월18일을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키로 했다.

정부는 22일 오전 국무회의가 끝난후 고건 총리 주재로 5.18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