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주택이 도시중산층을 겨냥, 경기도 안성군 당목리일원 3천3백여평에
빌라와 단독주택을 겸비한 가격파괴형 전원주택단지 "광림샬롬마을"을
분양하고 있다.

서울 강남IC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중부고속도로 일죽IC와 4차선 도로로
연결되는 이 전원주택단지는 안성 지산 여주 등 10여개 골프장과 이천온천
양지스키장 용인에버랜드 등 각종 위락시설과 가깝다.

또 칠장산과 칠현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끼고 있어 풍광이 뛰어나다.

빌라는 10~25평형 18가구가,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1백30~2백60평 20가구가
각각 분양되며 택지분양가격은 평당 40만원선으로 인근시세보다 싸다.

특히 풍수지리설에 따라, 단지를 배산임수에 맞춰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편익시설로는 5분거리내에 보건소 종합병원 학교 시장 등이 있으며
교회와 사찰(칠정사)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운동시설로는 단지를 중심으로 테니스장 농구장 산책로 등산로 등이 있다.

(02)384~8566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