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Ⅱ’, 관악구 빌라촌 활동 개시
장애물 충돌, 대인 상호접촉 등 안전성 관련 국제표준 시험(ISO 13482)을 통과하여 세이프티 성능을 공인 받은 골리Ⅱ는 자율주행 순찰 역량도 도심지에 알맞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5G를 통한 실시간 관제센터 통신은 물론, 라이다(LiDAR), 카메라를 서라운드로 장착한 골리Ⅱ의 인지능력은 1세대 골리 보다 두 배 이상 향상되었다. 2세대 골리의 인공지능(AI) 기능이 진일보한 이유다. 야간 순찰 강화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도 추가 적용 되었다. CCTV 사각지대 등 치안 취약 지점도 집중적으로 감시할 수 있다.
만도 모빌리티 솔루션 테크(Mobility Solution Tech) 그룹장 최성호 부사장은 “만도의 자율주행 로봇 기술이 대중에게 더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마트 폴리스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것만큼 골리의 활용 범위와 사업 기회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첨) 1. 사진캡션) 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Ⅱ’가 관악구 빌라촌을 순찰하고 있다.
2. 사진캡션) 만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Goalie)Ⅱ’가 관악구 빌라촌을 순찰하고 있다.
3. 만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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