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정부가 북한에 38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3일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는 지난달 31일 유엔인구기금(UNFPA)에 37만9천달러 상당의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 자금을 전달했다.

UNFPA는 모성 사망과 신생아 사망을 줄이기 위해 북한 의료기관에 필수 의약품과 의료 장비를 제공하고 산파를 교육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올해 국제사회 대북 지원액 총 3천715만 달러 중 3.6%를 차지하는 133만달러를 지원해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지원금을 기부했다.

노르웨이는 이번 지원 외에, 올해 상반기에도 노르웨이적십자사를 통해 95만 달러를 북한에 전했다.

노르웨이, 대북 인도주의 자금 38만 달러 지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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