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4차 방중, 한반도 비핵화·평화 위한 새로운 모멘텀 기대"
홍영표 "김정은 답방·국회 방문 환영 결의안 추진 요청"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8일 "국회 차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과 국회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을 함께 추진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족사적인 대전환기에 국회가 평화를 앞당기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미국 등 주변국을 상대로 초당적인 의회 외교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여야 구분 없는 초당적 협력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대해선 "4차 방중을 통해 조만간 있을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새해에도 공정경제와 관련한 입법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더 많은 혁신을 이룰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당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과 함께 만나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며 "기업이 더 과감히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해법을 함께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홍영표 "김정은 답방·국회 방문 환영 결의안 추진 요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