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28일 오전 8시10분과 오후 2시께 연평도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한 쪽 해상으로 해안포 10여발을 발사했다. 합참 관계자는 "이는 동계훈련의 일환일 수 있지만 전날 집중적인 포사격의 연장일 가능성도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