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신년 국정연설] 경제문제 집중위해 국정연설 형식 취해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국정연설 형태가 좋겠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별도의 신년 기자회견을 갖지 않고 취임 1주년을 맞는 내달 말께 특별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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