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21'은 27일 경기 남양주 지구당에 신낙균 전 문광부 장관,충북 진천·괴산·음성 지구당에 김진선 전 육군대장을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총 28개 지구당 조직책을 발표했다. 통합21은 조만간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전직 의원 등에게 지구당위원장직을 추가 배정,다음달 5일 중앙당 창당을 전후로 총 40여개 지구당을 만들기로 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