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산하 국립해양조사원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맞춤 항행통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사원은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 등 해역별로 항해위험물 및 해상사격훈련 등 안전항해에 지장을 주는 각종 해양정보를 담은 간행물을 격주간으로 발행, 선사 등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간행물에 대한 문의는 국립해양조사원 해도과(☎ 032-885-3823).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