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1일 제214회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약사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한나라당도 실력저지하지 않겠다고 밝혀 이 법은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회법 개정은 여야간의 견해가 첨예하게 맞서 다른 안건 심의를 위한 의사일정 확정에 난항이 예상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