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주한 미국대사는 11일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안보.통일 포럼'' 초청강연에서 "미국은 대북경제지원의 궁극적.직접적 제공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북한에 줄 수 있는 당근은 물질적인 것이 될 수 없으며, 가장 큰 당근은 북한을 국제사회에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