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3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제17회동계올림픽쇼트트
랙 남자 1,000M에서 1,2위를 차지한 김기훈 채지훈선수와 여자 3,000M계주
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원혜경 전이경 김소희 김윤미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대한민국의 명예를 빛낸 쾌거를 온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오늘의 영광을 이
루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