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채권·CD 등록발행 114조…전년比 12.6%↑
종류별로는 채권 발행이 105조8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1% 증가했다. CD 발행은 8조3천억원으로 53.7% 늘었다.
채권 중에서는 공기업발행채권 등 특수채가 37조3천억원 발행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회사채(33조7천억원), 일반회사채(20조9천억원), 유동화 특수목적회사(SPC)채(7조1천억원), 국민주택채(4조7천억원) 등의 순이었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중기채(1년 초과∼3년 이하)가 10조7,199억원이 발행돼 일반회사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장기채(3년 초과)가 9조8천877억원, 단기채(1년 이하)가 2,67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특수채에서는 단기채(14조9,400억원), 중기채(14조3,928억원), 장기채(7조9,216억원) 순으로 발행 규모가 많았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