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 장현·은계 현장견학·실습훈련 현장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H.

▲LH 시흥 장현·은계 현장견학·실습훈련 현장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래 건설인을 희망하는 `건설 꿈나무`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H는 "건설계열 특성화고 재학생 68명을 대상으로 11월 7~8일 이틀간 시흥 장현·은계지구 건설현장에서 견학·실습훈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건설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LH가 청년 건설기능인의 체계적 양성과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건설근로자공제회, 특성화고, 전문건설업체와 협업해 진행하는 현장 맞춤형 도제식 교육이다.

지난 6월 3개 특성화고(남양주공고, 부천공고, 인덕공고)에서 68명의 실습교육생이 선발됐고 교육생들은 7월부터 지금까지 조적·미장·타일·일반목공·형틀목공·측량 6개 공종에 대해 실습 중심의 맞춤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건설현장 견학에서는 LH 품질명장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직접 공종별 기능시범을 보이며 학생들을 지도했다.

또한 건설기능인으로서의 비전에 대한 품질명장의 강의도 이어졌다.

실습프로그램을 마친 교육생들은 향후 전문건설업체 19개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며, 기초 훈련을 통해 건설 꿈나무에서 건설현장 숙련 기능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는 건설현장의 청년·내국인 일자리를 확대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시행 중"이라며 "청년 건설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건설기능인이 우대받는 활기차고 건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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