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IT·가전박람회인 `2019 CES`에서 폴더블폰 각축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입니다.

1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제이엠티는 전일 대비 5.81% 오른 32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ES 2019`가 내년 1월 8~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는 CES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앞서 폴더블폰을 선보인 삼성전자 비롯해 LG전자, 화웨이 등 글로벌 IT기업들도 새 제품을 내놓을 전망으로 폴더블폰의 각축장이 될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액정표시장치(LCD) TV와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마트폰용 PCB(인쇄회로기판)에 각종 칩을 장착 및 생산하는 제임엠티는 삼성전자에 플렉시블 OLED용 PBA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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