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화원 어학원, HR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 개최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이달 23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기업 내 HR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HR Trend Catch-up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이달 23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리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HR의 변화`를 주제로 HR종합솔루션 기업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 대표이사, `re:BOX Consulting`의 정태희 대표이사 (전 콘티넨탈 코리아 부사장, 전 GE 코리아 HR 최연소 임원), 영국문화원 어학원 아카데믹 매니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HR 담당자 대상으로 사내 HR 시스템 관리 및 인사이트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며 행사는 국내 기업의 HR 부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소정의 선물과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행사를 주최할 예정인 주한영국문화원은 영국 문화원의 산하기관으로서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된 이래로 영어교육, 문화예술, 교육 및 사회 분야의 파트너십을 통한 문화관계 사업으로 한국과 영국을 더욱 긴밀하게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철저하게 검증된 강사진과 영국문화원에서 자체 개발한 수업자료, 첨단 시설을 보유한 6개의 어학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영어교육 정책 연구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 세계 10,000개의 인정기관을 보유한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주관사이자, 영어진단평가 앱티스(Aptis) 및 영국 자격증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영국 문화원은 1934년에 설립된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기관이자 국제기관으로 문화 관계와 교육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주재하면서 문화예술, 영어교육, 교육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작년 한 해 동안 6천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직접 교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포함하여 총 7억3천1백만 명의 사람들을 만난 바 있다. 기회를 창출하고 교류를 촉진하여 신뢰를 쌓아 삶을 변화시킴으로써 함께 협력하는 국가들에게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영국문화원 산하 어학기관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80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센터를 분리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강남, 을지로, 잠실(성인), 목동, 시청, 서초(어린이)에서 6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원어민 교사는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인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TESOL(The Certificate in TESOL)을 전원 보유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인 영어 교수가 가능하다. 또한 영국문화원의 철저한 학력, 경력 및 이력 조회를 통해 검증된 원어민 교사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뉴스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 소셜미디어들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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