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올해 12월 말까지 `신촌골목 상인전문가 제도`를 운영합니다.

신촌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입니다.

상인전문가들은 패션과 주거, 문화예술, 요식업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가진 14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상담을 통해 각 분야에서 재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상인과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상담은 1:1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상담 받는 이를 기준으로 1명이 하루 최대 3시간씩 월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