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 오영주 아닌 임현주 선택 `운명`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최종 선택에서 임현주를 골랐다. 그 동안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던 오영주는 홀로 돌아섰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 임현주, 정재호 송다은 커플이 탄생했다.

8명의 입주자들은 시그널하우스에서 4주를 추억했고 이후 밥을 먹으면서 한 사람을 선택해야했다.

김도균은 김현우에게 임현주는 오영주에게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 가운데 김현유우는 "현주는 솔직히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났다.

마지막 선택에서 결국 임현주는 김현우에게, 김현우는 임현주로 향했다.

김현우가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한 것을 두고 시청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그동안 김현우와 오영주는 남다른 속마음을 내비친 바 있어 그 후유증을 더 깊게 내비치고 있는 분위기다.

/ 사진 채널A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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