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인근 방조제 위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16일 낮 12시 33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근 방조제 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최초 목격자는 "방조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남성의 시신은 부패 정도가 심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해경 관계자는 "시신에서 신분증이 발견되지 않아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