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은 이상훈 병원장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된 `세계 견주관절 심포지엄`에 초청, 인도의 주요 도시들에서 순회 강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 `어깨 관절 치료의 최신 지견과 수술법`을 주제로 이상훈 박사의 지식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특별 기획됐습니다.심포지엄에서 이상훈 박사는 세계적인 명성의 스포츠 닥터와 인도 현지의 정형외과 의사들이 한 팀으로 구성돼 심포지엄에 참여한 인도 전문의들과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세계 견주관절 심포지움`은 매년 전 세계를 돌면서 시행하는 견관절 분야의 주요 심포지움으로서, 두 명의 세계적인 스포츠 의학 전문의를 중심으로 매년 현지의 저명한 의사 두어 명을 합류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상훈 박사(CM병원장)는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병원에서 견주관절·스포츠의학 임상 강사를 거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역임했습니다.현재 국내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증 스포츠의학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의사는 이상훈 박사가 유일합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