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아주국 양웨이췬(楊偉群) 부국장은 오늘(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설명회>를 마치고 티비텐플러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박람회를 중국 정부의 지속적이고도 예측가능한 거시정책으로서 세계인에게 보내는 약속으로 보아도 되는가?"란 질문에 대해 "중국은 향후 시장을 더욱 개방할 것이며, 자발적으로 수입을 확대할 것이고 이는 장기 정책으로 불변"이라고 밝혔다. 양 부국장은 "중국은 향후에도 대외개방의 국가기본정책을 고수할 것이며, 문호개방을 통해 건설을 추진할 것입니다.중국의 문호는 세계를 향해 항상 열려 있으며, 이는 결코 닫히지 않고 더욱 활짝 열릴 것입니다. 중국 19차 당 대회는 국가주요의사결정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은 향후 시장을 더욱 개방할 것이며, 자발적으로 수입을 확대할 것이고 이는 장기 정책으로 불변"이라고 말했다.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협회 중국실 장유진(02-6000-5237), 안병선(02-6000-5349) 담당에게 3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사진=티비텐플러스)TV텐+ 한순상부국장 ssh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