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최고기온이 5∼13도까지 오르면서 전날보다 따뜻할 전망이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1도, 수원 -4.4도, 춘천 -6.8도, 강릉 1.4도, 청주 -3.5도, 대전 -3.9도, 전주 -2.7도, 광주 -1.2도, 제주 3.3도, 대구 -3도, 부산 3도, 울산 -0.6도, 창원 -0.7도 등이다.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동해안과 일부 경상도, 전남 여수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 써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각각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나쁨`, 나머지 권역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측했다.충북·전북·경북지역에서도 오전 중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악화할 수 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ㆍ`하숙집 딸들` 이다해, 방송 최초 집 공개..이미숙 "이게 혼자 살 집이냐" 감탄ㆍ고위급 탈북자 "김정남, 김정은 명령 불응으로 처단된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