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올 한해 혁신활동을 통해 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2016 혁신 성과 발표회`를 열었습니다.시상식은 기술과 생산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33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기여도와 기술선도력 등이 평가 기준입니다.대상은 OLED TV 수율과 생산능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익 기반을 확보한 `OLED TV 메가 TDR`과 UHD TV 분야에서 전세계 1위를 달성한 `UHD 플러스 TDR`이 받았습니다.TDR은 `풀어헤쳐 새로 디자인한다`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새로운 팀을 구성해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데 목적을 둔 LG 고유의 혁신 활동입니다.이날 LG디스플레이는 OLED 경쟁력 확보와 플라스틱 OLED 제품 개발 등 다음해 시장 선도를 위한 65개의 TDR을 새롭게 출범시켰습니다.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OLED TV 시장을 선도와 플라스틱 OLED의 철저한 준비, LCD사업에서의 지속적 수익 창출을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윤회 아들 정우식, MBC 출연 ‘충격과 분노’...“이런 캐스팅 못참아”ㆍ삼성전기 / 파트론 / 슈넬생명과학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ㆍ박범계 웃음 이유는?.. 장제원, 김경숙 학장과 설전에 웃음 `빵`ㆍ조한규 현직 부총리급 “사진으로 찍힌 문건보니” 충격과 분노ㆍ최경희 “우병우 장모, 두차례 만났다”…이석수 “우병우 2건 조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