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와 차이나패션협회(China Fashion Association)가 콘텐츠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중국 북경 차이나패션협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 아시아 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오브차이나(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CHINA)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의 융합 콘텐츠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과, 차이나패션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패션 컬렉션인 차이나패션위크(China Fashion Week)를 기반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한 뜻을 모으기로 한 것.2017년에 12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모델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헬스, 문화 등 관련 산업이 어우러진 아시아 최대 융합 행사로, 아시아 25개국의 신인모델, 최고의 모델스타 뿐만 아니라 각국 엔터테인먼트 스타, 한류스타, K-POP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고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차이나패션협회(주석 장경휘)는 중국 내 160개의 회원사(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모델에이전시 등)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관련 기관으로 2016~2017 `메르세데스 벤츠 차이나 패션위크`를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 패션디자이너를 참여시켜 중국 패션산업 발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11여년의 역사를 통해서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향후 국제적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차이나패션협회 장경휘 주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과 한국이 모델?패션?뷰티 산업 분야의 동반자로서 양협회가 보유한 최고의 콘텐츠와 관련 산업의 활발한 교류를 주도하여 양국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콘텐츠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 날 협약식에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차이나패션협회 장경휘 주석,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차이나패션협회 양건 부주석, 한국모델협회 홍보위원 신재이, 한국모델협회 이선일 팀장, 차이나패션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둘 사이 이상해”...승마공주와 어떻게 만났나?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