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최성규 목사를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모두 화합하는 국민대통합 정책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국민대통합위원장은 한광옥 전 위원장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이동하며 공석이 됐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ㆍ김종태 국회의원 "촛불집회, 종북 세력의 조직적 선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