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AT&T, 도이치텔레콤, 에릭슨 등 15개 글로벌 통신·장비사로 구성된 `5G 글로벌 협력체`가 제안한 5G 핵심 표준안이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기구(3GPP)에서 채택됐습니다.SK텔레콤은 지난 8월 AT&T, 도이치텔레콤, 에릭슨, 노키아, 삼성 등 글로벌 이동통신·장비업체 15개사와 함께 5G 표준화를 위한 `5G 글로벌 공동 협력체`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SK텔레콤에 따르면 `5G 글로벌 협력체`가 제시한 데이터전송·가상 네트워크·데이터 반응속도 등 4개 분야의 기술 표준안이 잇달아 3GPP에서 채택됐습니다.박진효 SK텔레콤의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글로벌 협력체를 통한 5G표준 규격화를 선도하면서, 주요 글로벌 장비·칩셋 제조사와 함께 5G 혁신 기술의 상용화를 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檢 분노케 한 정호성 녹음파일… 지라시까지?ㆍ정호성 녹음파일, 부끄러운 朴대통령 비밀?ㆍDJ DOC 촛불집회 공연 무산, 담담한 소신 발언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 아냐"ㆍ`아는형님` 민경훈, 진세연 외모 칭찬에 이수근 "너 이 시대 최고 난봉꾼이다" 아유ㆍ가수 안치환, "박근혜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광화문 촛불집회` 공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