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최민호의 액션 본능을 언급했다.이날 최민호는 "때리는 연기보다 맞는 연기가 더 힘들다고 하지 않느냐. 난 주로 맞는 역이었는데, 실제로 맞는 것 같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을 추구했다"라고 했다.그는 "마동석이 도움을 많이 줬다. 그래서 더 생생하게 나온 것 같다. 여기에 감독님의 노련함이 더해졌다"라고 액션 비하인드를 밝혔다.이를 듣고 있던 마동석은 "최민호가 워낙 기본적으로 운동신경이 좋다. 다들 아시지 않느냐. 확실히 액션도 금방금방 몸에 흡수하더라. 정말 좋더라"라고 극찬했다.한편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폭 영화네"...전주서 폭력조직간 집단 난투극ㆍ최순실 운전기사, 작심하고 입 열었다...“최순실 돈 가방 들고”ㆍ일본 지진, 후쿠시마 7.3 강진에 90cm 쓰나미 관측…NHK 긴급재난방송ㆍ청와대 태반주사 ‘2천만원어치’ 구입...누구를 위해 태반주사 사들였나ㆍ[4차산업혁명] 런던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테크기업` 집중육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