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가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며 2호 커플의 조짐을 보였다.맑은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경남 거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달달한 로맨스를 연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인기 드라마에 등장해 화제가 된 `연인들의 로망을 담은 그림책`을 꺼내 청춘들에게 소개했다. 그녀는 책 속의 내용처럼 여자 출연자들이 직접 위시리스트를 적어보자 제안, 제비뽑기를 통해서 남자 출연자와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이연수의 위시리스트를 선택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동갑내기 최성국. 두 사람은 함께 집 앞 바닷가로 나가 볼을 쓰담쓰담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최성국은 진지하지만 다소 느끼한 `손끝 연기`를 펼쳤고, 이연수는 "내 소원은 이게 아니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한편, 티격태격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촬영 현장을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최성국-이연수의 알콩달콩 커플모드 핑크빛 `썸`의 현장은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전문]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누군가했더니 송현여고 `토론대상` 조성해 양ㆍ`제보자들` 민주씨, 비염 수술 후 코기둥 무너져.. 병원 측 "블랙컨슈머"ㆍ최순실 성형외과 “청와대는 무슨 행동을 했나”..충격과 분노ㆍ우병우 사진 후폭풍 거세...검찰, 우병우 전방위 압박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