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093240, 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가 10월 31일, 작년에 인수한 형지에스콰이아의 성남 공장을 매각하고 잔금이 입금 되어 230억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 부담을 완화했다.지난 10월 11일에는 형지엘리트 가산동 사옥 매각을 통해 매각 대금 전액인 100억원 규모의 차입금 상환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10월에만 330억원 규모의 재무 부담 완화로 재무 구조 개선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또한, 현재 지난 6월말부터 흑자 전환된 인도네시아의 봉제 공장 `뻬떼엘리트(PT.ELITE)`와 중국 교복 시장 진출도 순항 중이다.특히, `빠오시니아오( BAOXINIAO GROUP)` 그룹과 함께 진행 중인 중국 교복 사업은 여러 주요 거점 도시의 학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하는 등 사업 내용들이 구체화 되고 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연세대 공주전, ‘최순실 사건 정리’ 단박에…절묘한 패러디 ‘씁쓸’ㆍ대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죽는 것 도와주려고..”ㆍ[전문] 친박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눈물 흘려”…‘하야요구’ 야당비판ㆍ연세대 `공주전`·고려대 `박공주헌정시` 최순실 풍자 "기가 막혀"ㆍ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발 빼기?… 이규혁 "저의가 뭔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