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권역에서 6년 만에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지역민 관심 높아- 올림픽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 가능한 명품주거 아파트- 일부세대에서 올림픽공원과 한강 조망권까지 갖춰, 강남권에서도 희소성 高高서울 잠실권역에서 분양하는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가 화제다. 이 아파트는 올림픽공원과 한강이 마주해 있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데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잠실권역에 위치해 미래가치까지 뛰어나기 때문이다.특히 서울 잠실권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의 개발 프로젝트는 삼성동 코엑스~현대자동차 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프로젝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41만4205㎡를 전시·컨벤션, 스포츠, 공연·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145만여㎡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단지 동측에 마주해 있어 주거쾌적성은 물론,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여기에 단지 남측에 있는 성내천 수변공원을 통해 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부세대에서는 단지와 마주한 올림픽공원과 한강까지 조망이 가능해, 강남권을 비롯한 잠실권 수요층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또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국내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갖춘 아산병원을 단지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아산병원에서 근무하는 상주인력들의 주거 수요층들과 의료업계 종사자, 잠실권역 내 수요층들이 맞물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아산병원과 관계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데다 잠실권과 강남권 내 수요들까지 몰리며, 하루에도 수 백 통씩 문의전화가 온다"고 말했다.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우선, 풍성초, 풍성중, 풍납중이 단지와 바로 마주해 있어 아이들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또 잠실학원 사거리와 대치동 학원가도 차량을 이용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제2롯데월드와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 이용도 용이하다.또 교통여건은 단지 앞 강동대로를 이용해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과 몽촌토성역을 통해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도 용이하다. 또 지하철 9호선 올림픽역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잠실 올림픽 아이파크`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풍납우성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3층, 지상 13~35층, 7개 동, 전용 51~109㎡ 총 6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75~109㎡ 92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일반분양물량으로는 전용 ▲75㎡A 11가구 ▲75㎡B 3가구 ▲75㎡T 5가구 ▲84㎡A 10가구 ▲84㎡C 10가구 ▲84㎡T 36가구 ▲109㎡ 17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11월초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대치동 995-8)에서 개관할 예정으로,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관계 폭로… "수동태의 정치"ㆍ전여옥, 박 대통령 대표 시절 고백 "스스로 결정 못 하고 안목도 없어" `시선 집중`ㆍ청계광장 촛불집회, 광주·울산·부산 등 전국 각지서 촛불ㆍ김주하 앵커 "박 대통령 피해자라고 말한 것 아니다"ㆍ정아름, "`늘품체조` 의혹? 난 떳떳해.. 차은택과 친분 없다"[전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