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대화제약, 중동 11개국 의약품 수출 계약

입력2016.10.12 13:27 수정2016.10.12 13:27

대화제약이 아랍에미레이트 NOVOSCI사와 걸프협력회의(GCC), 중동·북아프리카(MENA) 11개 나라에 약 2천만 달러 규모의 완제 의약품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이번 계약금액은 우리 돈 약 224억 7천만 원으로 대화제약의 작년 연결 매출액 대비 16.16%에 해당합니다.대화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호흡기질환 치료제인 레스날렌패취, 소화기관치료제인 가스트릭캡슐 등 5개 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다만 이번 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개 나라의 제품 허가 완료를 조건으로 진행됩니다.계약기간은 제품 허가 시점부터 5년이며, 이후 2년 간격으로 자동 연장됩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 지헤라 뒤따랐다… `죽음 예견` 아이유 눈물ㆍ고대영 KBS 사장 “대답하지 마”...국감 중지됐던 ‘한마디’ㆍ힐러리 승기 굳혔다…새 여론조사 결과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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