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5일은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전망이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상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서해중부전해상 제외)에서 2.0∼8.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중부 모든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관광객에 `와사비 테러` 日 초밥집, 사과문 게재ㆍ와사비테러 日 초밥집, 자국민도 ‘발끈’…“이건 사람이 못먹어..부끄럽다”ㆍ인사 담당자가 꼽은 `불필요한 스펙` 1위는?ㆍ오지은 하차 “믿을 수가 없어”...향후 활동 ‘적신호’ㆍ백선하 교수 "치료거부로 못 살려" 주장에 고 백남기씨 유족 반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