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4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신한카드 창립 9주년 `Di9ital 1001` 을 개최하고 新 디지털 창업 원년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전사적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Di9ital 100`(디지털1001)은 숫자 0,1만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넘버를 중심으로 한 창립기념일을 상징하고, 창립 9주년을 강조한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 키워드입니다.신한카드의 창립기념 `Di9ital 1001`행사는 과거 형식에서 탈피해 위성호 사장이 인스타그램에 직접 창립기념 메시지를 띄우고 각종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직원들과 디지털 현장 Talk를 갖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1등 사업자로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서 올해를 디지털 창업 원년으로 삼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Multi Finance Company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신한카드는 내부 디지털 혁신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사내벤처제도를 도입해 유연한 조직구조로 개편할 예정입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관광객에 `와사비 테러` 日 초밥집, 사과문 게재ㆍ와사비테러 日 초밥집, 자국민도 ‘발끈’…“이건 사람이 못먹어..부끄럽다”ㆍ인사 담당자가 꼽은 `불필요한 스펙` 1위는?ㆍ백선하 교수 "치료거부로 못 살려" 주장에 고 백남기씨 유족 반박ㆍ오지은 하차 “믿을 수가 없어”...향후 활동 ‘적신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