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교수인 홍유진이 싱글 라이프의 즐거움을 전했다.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홍유진은 “인생의 반쪽은 언제 만나실거냐?”는 질문에 “제 반쪽은 많다. 주위에도 많고 여기 계신 분들, 시청자분들까지 절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제 반쪽이다. 그래서 언제나 행복하다”라며 결혼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이어 홍유진은 “지금 와서 제가 소울 메이트나 결혼에 의미를 두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라고 마음을 밝혔다.홍유진은 국내 연기자 출신 박사 1호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교수를 역임했다. ‘내 사랑 히바쿠샤’ 등 연극을 연출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아내 박리혜 “우아해보여요”...자꾸만 눈이가 ‘미모 지존’ㆍ경주 5.1 지진 "서울, 경기도 부천, 천안, 화성, 인천 진동 느껴져"ㆍ경주지진 ‘규모 5.’8 최강 지진…여진 공포 “역대급” 서울지진은?ㆍ삼성, HP에 프린터사업 1조1천억원에 매각 합의ㆍ경북서 지진, 서울까지 흔들려…"넘어진 피규어가 보여주는 지진 현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