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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신형 온수매트를 선보였다. 경동나비엔은 8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안전하고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을 적용했고 보일러와 매트의 구성을 다양화한게 특징이다. 신제품중 ‘EQM 500 시리즈’(사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계와 쾌적한 최적의 온도를 만드는 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매트의 좌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섭씨 1도 단위로 자동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세균 번식 걱정을 줄이는 살균모드나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한 차일드락 기능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채택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