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단>2016 대한민국식품대전미래식품산업을 한 눈에<앵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대한민국, 식품산업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식품산업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국내 식품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오는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대한민국식품대전`에는 총 160여 기업이 참가해 국내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명합니다.특히 올해에는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과 함께 하는 미래식품산업관이 구성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미래식품산업관에서는 IT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가전 기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인터뷰> 김진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최근 유행하고 있는 IOT기술이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식품관련 가전제품 등을 가상현실과 결합해서 미래의 식품산업 관련해 어떻게 발전하는지 장을 마련했습니다."전시장에는 식품 해외수출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수출 홍보관도 마련돼 있습니다.전문가의 현장코칭부터 유망품목 전시, 수출 지원사업까지 이뤄집니다.또한 식품기업 취업 준비생을 위한 `잡페어`와 수출전략, 식품산업의 뉴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개최됩니다.<인터뷰> 김진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SPC나 농심, 삼성웰 등 우리 식품기업들과 700명 취업준비생, 인사담당관들이 1대1로 취업상담 매칭을 하고 있습니다."행사를 주최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식품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한국경제TV 장슬기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갤럭시노트7 폭발 논란에 결국 전량리콜? “환불·교환은 안돼”ㆍ엄태웅 ‘성폭행 혐의’ 조사, 경찰 출석…‘둘째임신’ 윤혜진 언급無ㆍ엄태웅 “마음 고생 심했나?” 경찰 출석으로 활동 ‘적신호’ㆍ12호 태풍 `남테운` 북상, `천둥·번개 동반` 주말까지 많은 비...이동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