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초고화질 구현화 기술 `M+`가 세계 최대 시험·검사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품질·성능 인증마크인 QPM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인터텍은 100여 개 국가, 1,000여 개 지역에서 시험·검사와 종합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엄격한 성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대해서만 QPM 인증서를 발행합니다.`M+` 기술은 기존 픽셀 구조에 화이트 픽셀을 추가함과 동시에 화질 개선을 위한 알고리즘이 결합된 프리미엄 기술로, 휘도를 50% 향상하거나 소비전력을 35%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이상훈 LG디스플레이 TV 영업/마케팅 Group장(전무)은 "이번 인터텍의 QPM 부여는 LG디스플레이의 M+가 초고해상도 구현과 최적의 화질 표현, 그리고 소비전력 절감이라는 세가지를 동시에 혁신한 기술임을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동생 살해한 친오빠. 주민 발언 주목 "매일 교회만 다녀, 일반 교회 아닌 듯" 의미심장ㆍ여동생 살해한 친오빠, “애완견 악귀 옮았다”…엄마가 범행 주도 `충격`ㆍ올림픽 태권도 핵심종목…`단체전` UFC보다 재밌다?ㆍ리디아고, 한국 응원 `훈훈`…"한국 선수 언니들 선수들 다 파이팅!"ㆍ불어나는 가계대출…당국 "주택대출 속도조절 해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