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극중 질투를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1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강지환(강기탄 역)은 성유리(오수연 역)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하며 와인을 따라주려 하자 옆에있던 조보아(도신영 역)은 "내 잔 빈 것은 안 보이지"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이에 강지환은 "도신영이 주사가 좀 심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조보아는 "너 딴 여자 보고 웃지 마"라며 강지환에게 입 맞춤을 했다.이어 그는 "얘 이제 내 꺼야"라며 "너 꼬리치지마. 그 꼬리 확 잘라버릴 거야"라고 질투어린 경고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ㆍ`신의 직장` 이수근, 상황극 달인 면모 마음껏 펼친다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뇌전증 발작에 무게… `뇌전증` 어떤 병?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