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산나의 반전매력이 화제다.다수의 연극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실력파 배우 노수산나가 청순한 외모에 대비되는 엉뚱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전시된 작품 앞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작품을 골똘히 바라보며 영화 ‘E.T.’를 연상시키는 손가락 인사 포즈뿐만 아니라 평소 팬이었던 힙합가수 도끼의 포토에세이를 들고 감격에 겨운듯한 익살스러운 표정이 포착 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간 연극 ‘청춘예찬’, ‘꼬리솜 이야기’, ‘올모스트 메인’을 비롯해 KBS ‘부탁해요 엄마’, ‘프로듀사’, 영화 ‘마돈나’, ‘숨바꼭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 받아온 노수산나가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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