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알아야번다] 7/28 암 환자들이 원하는 진정한 암보험

입력2016.07.28 13:58 수정2016.07.28 13:58

[재테크알아야번다]출연 : 조석훈 인카금융서비스 팀장<암 환자들이 원하는 진정한 암보험>-소액암 / 일반암 / 고액암 구분이 없는 보험-생계 걱정없이 마음 편히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보험-암은 전이가 무섭다! 전이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진단자금만 주는 암보험이 아닌 암 치료/관리까지 해주는 보험기존 암 보험은 1회 암에 한해서만 보장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병기에 따라 차등지급을 해주는 암보험이 있다. 또한 4기 암 혹은 특정중증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추가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 더불어 30만 원씩 10일 간 입원 비용(암 수술시)이 보장되는 특약이 있다면 추가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해당 보험 가입만해도 주어지는 전용 콜 건강상담 서비스, 유명 종합병원 및 의사예약 대행서비스, 건강검진 예약 대행 및 우대서비스, 전담간호사 집중관리 및 동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암 진단 전 가입에 한함) 또한 암 진단을 받은 후에는 면역세포 보관 치료, 암 재발 및 전이 검사 지원, 암환자 심리 케어 서비스, 맞춤 운동 영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디케어 서비스도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재테크알아야번다 매일 12~1시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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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올 시즌 2번째 직관이다. 김 회장이 방문한 날 한화이글스는 모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김 회장은 팬들과 소통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이날 김 회장은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가 열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김 회장은 계열사 임직원 500여 명과 경기를 관람했다. 김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건 3월 29일 KT 위즈와의 경기 이후 한 달 반 만이다. 당시 김 회장은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에 경기장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이날 한화 이글스는 연장 10회 말 터진 요나단 페라자의 끝내기 솔로 홈런을 앞세워 승리했다. KBO리그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었다. 3연패에서 탈출한 한화(15승 23패)는 키움 히어로즈(15승 23패)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라섰다.올해 첫 방문 당시에도 한화 이글스는 임종찬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다. 팬들과 소통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김 회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언론 인터뷰에서 김 회장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현진은 "팀이 연승 중이었고, 최고의 회장님께서 먼 길을 오셨다. 선수들이 조금 더 집중한 거 같다"고 말했다.한화 이글스 팬들은 환호했다. 일부 팬들은 김 회장을 '승리 요정'이라 부르며 매일 야구장에 방문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화이글스의 투수 주현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회장님 자주 오셨으면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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