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고양향교, 고양독산봉수대지, 원흥리신라말고려초기청자요 등 문화재 3개소에 대한 현상변경 허용기준 조정(안)을 마련, 다음달 8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정안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개별 문화재의 유형 및 현지여건 등의 변화를 적극 반영했으며,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습니다.조정안에 따르면 기존 현상변경 허용기준에 비해 건축물에 대한 건축높이 등이 대폭 완화돼 복잡했던 인·허가 절차 등이 간소화될 전망입니다.이번 조정안은 주민의견 수렴 이후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확정 고시를 통해 운영할 예정입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청 문화예술과(031-8075-3396)로 문의하면 됩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팽현숙, 남편 최양락 라디오 하차 `정치 외압설` 주장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속보] 서울 종각역 종로타워 화재, 치솟는 검은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