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의 물오른 미모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11일 방영 분에서는 유혜정(박신혜)의 절친한 친구 순희 역을 맡은 문지인이 혜정의 탈모를 걱정하며 머리를 감겨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과의 입맞춤을 회상하며 려 탈모방지 샴푸로 머리를 감고 있었다. 이때 집으로 돌아온 순희(문지인)는 혜정이 잡고 있던 샤워기를 빼앗아 들고는 혜정의 머리를 마저 감겨줬다. 이어 순희는 머리를 완벽히 말리지 않고 자려는 혜정에게 "탈모가 생기지 않으려면 머리를 바짝 말려야 한다"고 말했고 또 머리카락이 곧 노화의 척도임을 강조하며 혜정의 미모 관리를 자청해 두피에 에센스를 발라주기도 했다.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박신혜, 이성경, 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선후배로 재회하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윤균상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4각 로맨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ㆍ`백종원 협박설` 여배우 "배탈나 거액 요구? 순수하게 병원비만"ㆍ동두천 A초교, 체육교사와 女학생 ‘음란물 합성사진’ 유포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