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저가형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를 단독으로 출시합니다.`갤럭시 와이드`는 액정 크기가 5.5인치로, 최근 출시한 갤럭시S7보다는 크고 갤럭시 노트보다는 화면이 작습니다.또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와 3,000mAh 배터리가 탑재됐고 가죽 느낌의 후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기기 출고가는 31만9천 원이며 월 11만 원을 내는 `밴드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22만원을 받아 9만9천 원에 살 수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선·해운업 구조조정, "8월이 큰 고비"ㆍ어깨 가볍게 만들기, 이연 뒤태 비법은?ㆍ하동군, `대작` 논란 불구 화개장터 `조영남 갤러리` 존치 결정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최태원 SK회장 "사업·조직·문화 등 모두 바꿔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