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이 출소해 나해령과 재회했다.1일 방송된 KBS 2TV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출소한 서연희(임채원 분)가 다시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서연희를 닮은 사람을 본 김계옥(이주실 분)은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에 이수창은 곧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그를 찾았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같은 시간 정꽃님(나해령 분)의 식당에 출소한 서연희가 찾아왔다. 서연희를 본 가족들은 따뜻하게 그를 맞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언니쓰 shut up, 이정도 수준 상상도 못해" 박진영 감격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엑소,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대기록ㆍ차인표 라미란 연기력 “역시 치명적”...주말극 ‘벌써부터 난리’ㆍ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완전 기대돼” 출연 논의 중 ‘시청자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