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교제를 인정했다.다나는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 관련 "잘 사귀고 있다.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 한다"고 말했다.다나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영화감독 이호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다나는 "31살인데 연애 사실을 숨기는 게 거북했다"면서 "방송에서는 안 나갔지만 열애 고백을 했을 때 한 순간 조용해졌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누나 괜찮냐고 물어봤었다"고 저했다.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다나, 헤이니, 주윤하가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