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모태 미모를 고백한다.9일(오늘)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2016 벚꽃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여고생과 어버지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예능 새싹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해 예능감을 입증했다.조이는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여고생을 보며 “나도 애기 때 예쁜 편이였다. 미스코리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모태 미모를 자랑했다.이어 “미스코리아가 직업인 줄 알고, 혼자 집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며 과거 시절 연습했던 포즈와 도도한 표정까지 실감나게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레드벨벳 ‘미모 담당’ 조이의 과거 시절은 9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김가연♥임요환, 부케 주인공은 홍석천 “처음이라 얼떨떨”ㆍ‘SNL’ 아이오아이, 11색 매력 시청자 홀렸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부모 욕에 분노..망치 준비했다” 진술ㆍ‘복면가왕’ 음악대장 8연승 대기록…국카스텐 하현우 양파 마저 눌렀다ㆍ얼굴 실명 공개된 조성호, 토막살인후 SNS에 3억 만들기 계획 올린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