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4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출신 배우 한고은,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요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신혼의 달콤함을 자랑했다.특히 한고은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남편이 사회의 꿀벌이다. 저에게 달콤한 월급을 가져다준다”라며 함박미소를 지었다.한고은은 지난해 8월 홈쇼핑 MD로 재직 중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한고은의 냉장고에서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다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한고은은 “본인이 진행하는 식품을 자기가 다시 산다. 그러다 보니 저런 것들이 쌓였다”고 말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유력…"국무회의 통과 가능성↑" 나흘 황금연휴ㆍ트와이스 색깔 더 진해진 ‘CHEER UP’…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